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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부족에… 텅 빈 접종 대기석

입력 | 2021-05-13 03:00:00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민체육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대기석이 텅 비어 있다. 이곳에서는 하루 최대 600명이 접종을 받을 수 있지만 백신 부족으로 이날 하루 2차 접종 대상인 만 75세 이상 어르신 400여 명만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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