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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남숙 씨 등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입력 | 2021-05-14 03:00:00


여성가족부가 14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1년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 수여식에서는 미혼모들의 자녀 양육 기반을 조성한 공로로 추남숙 전 구세군 두리홈 원장이 국민훈장목련장을 받는다. 또 송혜림 울산대 교수가 가족 관련 비영리 시민단체 임원으로 현장에서 가족정책을 발굴한 공로를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