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프로젝트 ‘휠라 시클리스타’ 일환 공효석·연제성 프로 448.87km 주행 지구 환경보호 일환 캠페인 동참 “휠라 시냅스 기술력·전문성 입증”
휠라코리아는 지난 13일 ‘휠라 시클리스타’ 앰버서더인 사이클 전 국가대표 공효석과 연제성 프로가 서울에서 부산까지 448.87km 거리를 사이클을 타고 15시간 1분 만에 종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지구 환경보호와 인간 한계 극복을 테마로 시도했던 도전으로 완주 성공을 기리면서 지구 환경보호에 대한 참여 확산 유도를 위해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사이클화 ‘시냅스’ 시리즈 공식 출시에 맞춰 가동한 휠라 시클리스타 프로젝트(앰버서더 프로그램을 주축으로 구성된 사이클 활동 통합 프로젝트) 일환으로 함께하는 도전을 통해 사이클 종목에 대한 진정성 있는 접근과 소통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여기에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사이클을 사랑하는 라이더들과 특별한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사이클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퍼포먼스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소통과 친환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국토종주 도전 과정은 향후 휠라 시클리스타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