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서유리(36)가 또 한 번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서유리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 찍는 거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서유리가 아니라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는 반응을 보였다. 인스타그램 사용자 kgw1****은 게시물 댓글에 “누나 아닌 줄..?”이라고 적었고, 인스타그램 사용자 jkij****은 “누구..??”라고 썼다.
서유리는 과거에도 소셜미디어에 다른 사람처럼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었다. 서유리는 이에 대해 2019년 KBS2 예능 ‘해피투게더4’에서 “S급 사진이었다”며 “‘S급 사진은 혼자 간직하라’는 회사 대표님의 명령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