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신작 ‘크루엘라’가 독특한 아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이프 아티스트 조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재해석한 ‘크루엘라’와 ‘남작 부인’의 모습이다.
조윤진은 ‘크루엘라’의 강렬한 모습을 테이프 아트로 표현했고 흑요석의 작품은 캐릭터들에 붉은 한복과 황금빛 한복을 입혀 한국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엠마 스톤을 비롯한 유수의 영화제를 휩쓴 할리우드 최정상 배우 엠마 톰슨과 ‘킹스맨’ 시리즈의 마크 스트롱 등이 참여했다. 영화 ‘아이, 토냐’로 제75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오른 크레이그 질레스피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