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야구 KBO리그 창원 KIA-NC전, 사직 롯데-KT전이 우천 취소됐다. 뉴스1 © News1
일요일 전국에 내린 비로 월요일로 미뤄진 4경기 중 2경기가 다시 취소됐다.
1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질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지난 16일 창원 KIA-NC전을 비롯해 삼성 라이온즈-LG 트윈스전(잠실), 두산 베어스-SSG 랜더스전(문학), KT 위즈-롯데 자이언츠전(사직)이 전국에 내린 비의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다.
우천 취소된 2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