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방문
권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 있는 스마트스터디를 방문해 “콘텐츠 사업은 캐릭터를 만드는 것뿐 아니라 개발한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로 무궁무진하게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과 사업성이 큰 분야”라고 강조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 유명 캐릭터의 지식재산권을 미국, 중국, 동남아 등지에 수출했다. 켈로그나 네슬레 등 유명 글로벌 기업과 1000건 이상의 라이선스 계약도 맺었다. 최근에는 중기부가 선정하는 ‘예비 유니콘’ 기업으로 지정돼 국내 최초 교육 콘텐츠 분야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기업) 등극을 앞두고 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