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대화의 희열3’ © 뉴스1
‘대화의 희열3’에서 데뷔 15년 만에 빛을 본 가수 제시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3’에서는 제시가 출연해 유희열, 신지혜 기자, 소설가 김중혁, 유튜버 이승국과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시는 “(성공을) 상상도 못했다”라며 “집에서 울기도 했다”라고 말하며, 만감이 교차한 15년 만의 가수 성공을 이야기를 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대화의 희열3’ MC들 유희열, 김중혁, 신지혜, 이승국은 개성 강한 ‘센 언니’ 제시가 대중적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에 대해 각자의 시선으로 분석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화의 희열’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