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 현장]르피에드 in 강남
르피에드 in 강남 외관 이미지컷
지난해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공급돼 하이엔드 주거문화의 새 기준을 제시한 ‘르피에드’가 서울 강남의 핵심 입지에서 두 번째 ‘르피에드’이자 첫 ‘브랜디드 레지던스’ 공급에 나선다. 브랜디드 레지던스란 ‘르피에드 in 강남’이 표방하는 주거 트렌드로 주거 자체를 브랜드화해 모든 생활의 순간에서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르피에드 in 강남이 들어서는 강남역 일대는 강남대로, 테헤란로, 서초대로가 만나는 지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문화, 비전이 모이는 자리다.
서울시와 서초구는 서초대로 인근을 대상으로 한 ‘서초로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내놓았다. 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삼성타운을 포함해 총 8만6000m²의 대규모 주거복합단지가 탄생하게 된다. 특히 강남 지역의 오랜 숙원으로 꼽히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도 추진되면서 강남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는 서울 진입의 관문이자 국토 도로 체계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구간(한남 나들목∼양재 나들목) 약 6.4km 구간을 지하화하는 사업이다.
르피에드 in 강남 이미지컷
인테리어는 일부 타입에 한해 각각의 평면을 입주자가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외관은 예술작품을 연상케 하는 고품격 설계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오직 르피에드 입주민만을 위해 개발한 다양한 PB(Private Brand·자체 브랜드)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르피에드 in 강남은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각종 세금 절감 혜택과 함께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대출이 가능하며 자금 조달 계획서 제출 의무도 없다.
르피에드 in 강남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1-7, 8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다. 현재 분양 중이며 본보기집인 ‘르피에드 갤러리’는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