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출처=MSNBC 갈무리
미국에서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가며 셀카를 찍다가 바닥에 넘어진 모습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최근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생방송 뉴스가 진행되던 중 카메라에 잡힌 한 여성이 깜짝 스타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MSNBC 기자가 남부 캘리포니아의 산타모니카에서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새로운 마스크 착용 지침에 관한 보도를 하고 있을 때 기자 뒤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한 기자는 계속 보도를 진행하고 있었고 뒤늦게 사실을 알고 뒤를 돌아보며 웃었다.
이 영상은 SNS를 통해 공유되면서 단숨에 조회 수 60만 회를 기록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