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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만에… 5·18계엄군 지휘관 무릎 꿇고 사과
입력
|
2021-05-22 03:00:00
21일 신순용 전 육군 소령이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헌화한 뒤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신 전 소령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됐던 제3공수여단 11지역대대장이다. 계엄군 지휘관이 5·18민주묘지를 공식 참배한 것은 처음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