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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의 신곡 ‘링링’(Ring Ring)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의 첫 싱글 타이틀곡 ‘링링’ 뮤직비디오가 21일 기준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회를 돌파했다.
‘링링’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600만 뷰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 기세를 몰아 컴백 4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고, 여전히 꾸준한 조회 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12개 지역 아이튠즈 톱 K팝 싱글 차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린 로켓펀치는 그간 강세를 보였던 동남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아랍, 남미 시장에서도 새롭게 주목받으며 점차 확장되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링링’은 신스웨이브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 스타일을 혼합한 곡으로,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