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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이동국 딸 이재아, ATF 주니어대회 2관왕

입력 | 2021-05-24 03:00:00


한국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였던 이동국(42·은퇴)의 딸 이재아(14)가 제1회 아시아테니스연맹(ATF) 양구국제대회(U14)에서 2관왕에 올랐다. 이재아는 21일 강원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전에서 이하음을 세트스코어 2-0(6-4, 6-2)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이하음과 파트너를 이룬 복식에서도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