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컨슈머]키친앳홈
주방용품 전문 키친앳홈이 공급사와 소비자 간 직거래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명품 주방 브랜드 제품을 소비자에게 최저가로 제공하는 회원전용 쇼핑몰을 열고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얄그래프톤을 비롯해 poi, 코렐, 테팔, 리빙아트 등 다양한 주방용품 브랜드가 공급사로 참여한다.
영국 명품 주방용품 로얄그래프톤은 △로사 세라믹 3종 세트 A형은 29만8000원에서 8만1000원, B형은 31만6000원에서 8만3000원 △스타크 무쇠 2종 세트는 27만2000원에서 7만9000원 △모던골드 본차이나 홈 세트(23p)는 31만 원에서 8만3000원으로 최대 75% 할인 판매한다.
무쇠 주물 주방용품 poi는 프라이팬(28)과 궁중팬(28) 2종 세트를 1종 최저가 6만9800원에, 프라이팬(24·28) 2종 세트를 1종 최저가 6만2900원에 내놓는다. 신제품 엠보 궁중팬(28)과 전골냄비(30) 역시 특가에 선보인다. 특히 행사상품 구매 고객에게 poi 프라이팬(24, 최저가 6만 원)을 1만 원에, 2세트 구입 시에는 무료로 증정한다. 이달 말까지 택배비 지원 행사도 벌인다.
poi는 무쇠 주물 주방용품 분야 최고 품질을 자랑하며 무쇠에 특수 질화 열처리 과정을 통해 부식을 막고 철의 강도를 높였다. 또 특수 처리된 무쇠에 논스틱 불소수지 코팅과 추가 마블 코팅 2회를 입혀 일반인도 무쇠 주물 팬으로 쉽게 음식 본연 최고의 맛을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키친앳홈 쇼핑몰 오픈행사 상품은 전화와 쇼핑몰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키친앳홈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면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치킨앳홈에서는 명품 주방용품 100여 가지 전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 중이다. 전 제품 판매가는 회원가입 후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