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산플라자
저금리시대에도 자산운용의 기본 원칙은 '안전자산'인지의 여부다. 일주일에 몇 백%가 오르고 내리는 자산을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의식주'의 근간은 부동산에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가 많고 초단기간내에 등락을 하지 않는 부동산에 주목해야 할 이유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저평가된 목 좋은 상가들은 금융권 대출과는 별개로 좀 더 살펴보다 보면 좋은 상가들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지방의 임대수익률이 높은 상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배후수요가 풍부한 경남 양산신도시의 석산지구 근린생활 중심 상권에 위치한 상업시설 ‘석산프라자’가 분양을 진행중이다.
시행사 창진디엔씨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길목 상권으로 던킨도너츠 등 다수의 식음료 매장, 핸드폰매장, 커피숍, 아이스크림 전문점, 은행 ATM기계 등이 입점해 있다”며 “2층은 은행과 전문음식점, 고급미용실, 3층은 메디컬센터, 4·5층은 영어학원, 어학원, 미술학원 등 학원들이 입주해 있다" 전했다.
한편, ‘항아리상권’에 위치한 해당 상가의 분양사무실은 경남 양산시 동면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