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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 어느새 50년

입력 | 2021-05-25 03:00:00


24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천호대로 동아오츠카 별관 앞에서 모델들이 ‘오란씨 출시 50주년’을 기념하는 브랜드북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내 기술과 자본으로 만든 최초의 플레이버 음료인 오란씨는 1971년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