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서울 한남동서 7월 31일까지 문 열어 업그레이드된 주거 철학-기술력 반영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마련된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DL이앤씨 제공
‘e편한세상’은 20여 년간 변함없는 주거시장의 최강자로서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문화의 기준을 제시하는 넘버원 라이프스타일 리딩 브랜드로 자리해왔다.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한층 진화된 e편한세상의 주거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을 선보이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를 서울 한남동에 대규모로 오픈했다.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집의 모든 가능성을 총망라한 공간 제안 및 확장된 브랜드 경험 콘텐츠를 통해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동안 간과해왔던 집 본연의 역할들이 다시금 대두되고 경제·문화 중심지로서 ‘공간 가치’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등 집에 대한 개념도 확장되고 있다.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외관.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는 기존 주거 공간의 개념을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담은 20∼60평대 일반 주거 타입 외에도 1, 2인 가구에 최적화된 새로운 형태의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을 소개하며 최근의 사회적 이슈 및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심도 있게 제안한다.
높은 천장고와 개인 정원까지 딩크족 부부만을 위한 완벽한 공간으로 탄생한 복층 스튜디오형 주거 타입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주거 형태로 색다름을 자아낸다. 또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는 그린카페 등 시적인 감성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조경 콘셉트 ‘드포엠(dePOEM) 가든’도 선보인다. 특히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컴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도 구현,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스튜디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LG전자, 디뮤지엄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단순 유니트 체험을 넘어 보다 생동감 있게 최상의 주거 가치를 경험하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완성했다.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인 LG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와 오브제컬렉션이 적용된 주거공간과 더불어 디뮤지엄과 함께 곳곳에 조성한 컨템포러리 아트 컬렉션존을 통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감동을 선사한다.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서울 용산구 독서당로 29길 5-6(한남동 50-1)에 자리한다. 7월 3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매주 월요일 휴관) 운영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통해 소그룹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만 제공한다.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갤러리.
DL이앤씨 관계자는 “드림하우스 갤러리는 급변하는 주거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e편한세상의 총체적인 브랜드 역량과 가치를 구현해낸 최상의 공간”이라며 “항상 도전과 혁신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꿈꾸는 주거 공간,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한 차원 높은 브랜드 경험 콘텐츠들을 통해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넘버원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