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1.5.24 /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6명 늘며 사흘 연속 5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5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481명, 해외 유입 35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13만6983명(해외유입 8943명)이다.
최근 1주일간(5.19~5.25) 신규 확진자는 654명→646명→561명→666명→585명→538명→516명을 기록하고 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6명으로 총 12만6993명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8052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938명(치명률 1.41%)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160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7만1292명이 신규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로써 총 386만4784명(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6만5512명, 화이자 백신 179만9272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신규 접종자는 10만1877명으로 총 185만669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