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트렉스타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 ‘Tsafe-201’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트렉스타 가 낙상사고 예방과 일상생활 안전을 위한 낙상방지 기능성 슬리퍼를 선보인다.
특히 자체 개발한 특수 소재 ‘워터록(WaterLock) 러버패드’를 적용해 물이나 기름이 있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보행을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젖은 바닥이나 욕실, 계단 등에서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 방지에 뛰어난 기능을 갖고 있다고 트렉스타 측은 설명했다.
트렉스타는 해외 60여 개국에 신발을 수출하는 지역 대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 1988년 이래 네스트핏, I.S.T, 아이스록(ICE-LOCK) 등 탄탄한 기술력을 개발, 보유하고 혁신적 소재도 한발 빠르게 도입하는 기업이다. 일반 등산화와 트레킹화는 물론 군화, 경찰 외근화, 소방 기동화, 혹한기 전용 특수군화, 방사선 저항 특수화 등도 보급하고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