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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익산 첫 브랜드 단지

입력 | 2021-05-27 03:00:00

[화제의 분양현장]힐스테이트 익산




현대건설은 6월 전북 익산시 마동 24-5 일원에 ‘힐스테이트 익산’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126m² 총 454채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전북 익산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다.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도 있다. 익산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이면 가구주뿐 아니라 가구원도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계약 직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 이용도 수월하다.

출퇴근이 수월한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오리온익산공장, LG익산공장, 이수산업 등 349개(2020년 4분기 기준)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익산국가산업단지가 도보권에 있다. 이마트 익산점, 홈플러스 익산점 등 대형마트와 CGV 익산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단지에서 반경 1.5km 내에 동북초, 익산지원중, 이리고, 이리남성여고, 남성고 등 초중고교가 있고 익산시립마동도서관이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전북대, 원광대,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 등 다양한 대학교가 있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익산시 무왕로 1192-1 3층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권혁일 기자 moragoheyaj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