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강원 원주 전원주택 토지
뛰어난 청정자연, 생활 인프라, 교통 호재는 물론이고 탁 트인 전망, 정남향, 뛰어난 접근성 등을 고루 갖춘 강원 원주시의 전원주택 부지가 분양 중이다. 만수면적 약 12만 m²(약 3만7000평)의 계곡형 저수지까지 끼고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토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있고 1, 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 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개설로 서울 청량리와 원주를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전원주택 부지가 있는 곳은 시청 및 법조단지, 혁신도시 기업도시와 인접한 신흥 개발 지역인 데다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아름다운 경관까지 갖춰 도시의 편리함과 쾌적한 전원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원주 혁신도시 인근도 주목받고 있다. 반곡동에는 올해 안에 ‘원주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 총 1000억 원을 들여 공연장과 전시장 등으로 구성된 ‘3세대 어울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한다.
태장동에는 2023년 상반기를 목표로 군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예정돼 있다. 무실동에서는 총 2844억 원을 투자해 원주역 일대에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원주기업도시, 강원원주혁신도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 국립전문과학관 등을 유치해 향후 도시 잠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지 분양가는 3.3m²당 59만 원부터 시작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초 토목공사를 마친 토지는 매수자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선보여 조기에 완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