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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원 ‘서울대학교 동문’ 의사와 6월 결혼…“소중한 인연 만나”

입력 | 2021-05-26 10:38:00

배우 이시원/뉴스1 © News1


배우 이시원(34)의 예비남편은 서울대학교 동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시원씨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비 신랑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일반인으로 따뜻하고 사려 깊은 마음의 소유자”라며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시원씨의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예비신랑과 관련해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말했다.

이시원은 지난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을 통해 연기자가 됐다. 드라마 ‘미생’ ‘후아유’ ‘뷰티풀 마인드’ ‘슈츠’ ‘알함브라 궁전의추억’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학력으로도 화제가 됐다.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굿피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