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세븐틴’이 26일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선행했다.
이날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데뷔 6주년을 맞아 굿네이버스에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세븐틴의 기부금은 학대피해아동의 학대후유증 회복과 정서적 안정 향상, 재학대 방지를 위한 심리치료와 가정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해 주가를 높였다.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미국 간판 토크쇼 ‘제임스 코든쇼’와 ‘켈리 클락슨 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등에 출연해 퍼포먼스 영상 최다 조회 수를 기록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