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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이젠 안녕

입력 | 2021-05-28 03:00:00





토끼 의자야, 그동안 고생했어. 너와 함께 한글 배우고 크레파스로 그림 그리며 나도 이만큼 자랐어. 그 시간은 영원히 잊지 않을게.

―서울 중구의 한 폐기물집하장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