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오른쪽)이 27일 오후 베이징에서 리용남 주중 북한대사(왼쪽)를 접견했다. 중국중앙(CC)TV 영어방송 채널 CGTN이 접견 장면을 이날 트위터에 올렸다. 왕 부장은 외교부가 아닌 국빈관인 댜오위타이에서 리 대사를 맞았다. 3월 부임한 리 대사와 왕 부장은 미국이 최근 검토를 마친 대북 정책과 이달 열린 한미 정상회담, 북-중 간 고위급 교류 재개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CGTN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