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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 하이힐이 끼었어요![퇴근길 한컷]

입력 | 2021-05-28 17:30:00


27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의 하이힐이 도로에 끼였습니다. 앞에 있던 사진기자가 황급히 다가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여사는 난처한 상황에도 패인 도로를 원망하지 않고 웃음을 짓습니다.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에 있는 공항에서 워싱턴 돌아가는 비행기 탑승 전 오토바이 호송경찰들과 기념촬영 중이었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1951년생으로 우리나이로 71세인데 하이힐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2020년 11월 7일 바이든대통령 당선 축하연설식장에서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어 화제가 됐었습니다.

캔자스시티=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