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더민초 쓴소리 경청 1탄’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이 최진석 서강대 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다. 2021.4.20/뉴스1 © News1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31일 천관율 전 시사인 기자를 만나 4·7 재보궐 선거 패배 이후 당 쇄신 방안을 모색한다.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이날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1영상회의실에서 화상 및 현장으로 동시 진행되는 ‘쓴소리 경청’ 강연회를 연다. 강연자로는 천 전 기자가 참여한다.
이날 강연회는 더민초가 지난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기획한 ‘쓴소리 경청’ 릴레이 시리즈의 일환으로, 이번이 5번째다.
더민초는 지난달에는 최진석 서강대 교수·안병진 경희대 미래문명원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들었고, 이번 달에는 20~30대 국민들을 초청해 부동산과 청년일자리, 불공정 논란 등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들어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