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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용기씨가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1일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음주운전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이날 오전 0시20분쯤 서울 송파구 잠실역 사거리에서 운전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친 혐의를 받는다. 이 보행자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박씨를 불러 정확한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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