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야구장. 2021.4.4/뉴스1 © News1
KBO리그 경기를 4명까지 나란히 앉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1일 “문화체육관광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의 긴밀한 협조와 논의를 진행한 결과, 고척 스카이돔을 제외한 실외 경기장에서는 일행 간 최대 4연석까지 허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석 운영 여부와 일정은 팬 선호도와 상황에 따라 구단 자율적으로 시행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구단의 좌석 예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