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9개 단지, 4049채(일반분양 2703채)가 분양에 돌입한다. 공급 절벽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은 이번 주에도 아파트 청약은 없고 오피스텔만 공급된다. 1일 전북 군산시 지곡동에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급하는 ‘군산호수공원 아이파크’가 청약을 받는다. 2일에는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오피스텔인 ‘에비뉴청계I’가 청약을 접수한다. 본보기집은 전국에서 총 20곳이 문을 연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의 ‘시티오씨엘1단지’ 등이다.
정순구 기자 soon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