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성남지청, (사)한국고용서비스진흥원과 지난 5월 21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취업지원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청강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알리고 지역대학 맞춤 채용정보 제공 뿐 아니라 맞춤 일자리 매칭 등 청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도입된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생계지원을 함으로써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취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여 보다 빠르게 안정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청강대 황봉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최근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채용시장에 발을 맞춰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