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8일까지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201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에는 포스코그룹이 사업을 벌이고 있는 세계 53개국에서 임직원들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를 주제로 이웃에 대한 나눔과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활동에 중점을 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1일 포스코노동조합 집행부와 경북 포항시 형산강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