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1.6.3/뉴스1 © News1
서울 중구 소재 직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나왔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중구 소재 직장 직원 1명이 지난 1일 최초 확진 후 2일 직장동료, 가족, 지인 등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이 중 서울 확진자는 11명이다.
서울시가 접촉자를 포함해 총 168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1명, 음성 90명이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