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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부인’ 한예슬, 유튜브 활동 계속…“행복 위해 돈 쓸 것”

입력 | 2021-06-03 15:40:00


배우 한예슬이 일상을 전했다.

한예슬은 3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2년 동안 미루어왔던 테라스 꾸미기를 오늘 한 번 해보려 한다”며 테라스를 공개했다. 이후 한예슬은 야외 가구 쇼핑을 나서며 “햇살이 너무 좋아서 아웃도어 가구를 보기 최적의 날씨”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예슬은 화사한 가구들을 살펴보며 “어두운 컬러보다는 밝은 화이트 컬러가 내 취향”이라며 “관리도 너무 편할 것 같다”고 웃었다.

영상 말미에 한예슬은 “잘 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나만의 아웃도어 공간이 있다는 건 나의 삶을 윤택하고 풍요롭게 하는 것 같다”며 “나의 행복을 위해 돈을 쓰겠다. 열심히 일해서 뭐해 나 행복하려고 일하는 건데 열심히 일해서 열심히 쓸 거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예슬은 이날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여배우’ 의혹과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며 “허위사실 및 악성 댓글들은 고소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