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6명으로 파악됐다.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 등으로 하루 만에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떨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430명(31일)→459명(1일)→677명(2일)→681명(3일)→695명(4일)→744명(5일)→556명(6일)이다.
질병관리청은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41명으로 파악됐고,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환자는 총 14만4152명(해외유입 9150명)이다.
해외유입 15명 가운데 내국인은 12명이다. 검역 단계에서 5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격리 해제자는 499명이 늘어 총 13만4262명(93.14%)이 됐다. 아직 격리 중인 환자는 79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0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1973명(치명률 1.37%)이 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