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 잠실대교를 달리던 시내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기사와 승객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12시20분경 잠실대교 남단을 달리던 2415번 버스에 불이 났다.
버스 안에 있던 기사와 승객 등 15명이 긴급 대피하면서 다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약 10분 만에 꺼졌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