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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노이슈반슈타인
입력
|
2021-06-07 03:00:00
‘디즈니 성’의 모델은 어딜까? 바로 독일 바이에른주에 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프랑스 노르망디에 있는 몽생미셸 수도원이 결합돼 있는 모습이다. ‘새로운 백조의 성’이란 뜻의 노이슈반슈타인 성은 그야말로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듯하다. 독일 바이에른 왕국 루트비히 2세가 자신이 좋아했던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백조의 전설’에서 영감을 얻어 낭만적인 중세 느낌의 성을 지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