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히트 뮤직 © 뉴스1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포티파이와 미국 빌보드 등 각종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거침 없는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달 31일 발매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0X1=LOVESONG)은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ify)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곡은 지난 31일 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89위로 진입해 7일 자 차트까지 8일간 차트인을 유지 중이다.
또한 스포티파이 차트가 지난 4~6일 집계한 데뷔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7일 스포티파이 차트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혼돈의 장: FREEZE’는 ‘톱 10 글로벌 앨범 데뷔’ 차트 3위, ‘톱 10 USA 앨범 데뷔’ 차트 3위에 올랐고,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은 ‘톱 10 글로벌 송 데뷔’ 차트 8위를 기록했다.
또한, 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6월12일 자)에 따르면 ‘혼돈의 장: FREEZE’는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64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13위, ‘빌보드 글로벌’ 167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3위에 올랐고, 수록곡 ‘안티-로맨틱’(Anti-Romantic)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8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제로 바이 원 러브 송’으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9일 MBC M, 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