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 뉴스1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트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오는 1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로 컴백을 앞둔 세븐틴이 2019년 9월 발매한 정규 3집 ‘언 오드’로 가온 인증 앨범 부문에서 누적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 밀리언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으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데 이어 정규 3집 ‘언 오드’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월드와이드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당시 세븐틴은 정규 3집 ‘언 오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음원,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고 미국 빌보드, MTV, 영국 NME 등 해외 주요 매체에서 집중 조명하며 극찬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비평가가 선정한 2019년 최고의 K팝 25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탑티어’ 입지를 확고히 했다.
세븐틴은 오는 8일 미니 8집 ‘유어 초이스’를 발매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