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와 직접 연관 없는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택배기사로 위장해 대낮에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에 들이닥친 3인조 강도를 경찰이 쫓고 있다.
서울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30분경 강남구 개포동 한 아파트에 3인조 강도가 침입해 휴대전화와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피해자 조사를 마친 뒤 아파트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3명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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