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도에서 태어난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 (인디아닷컴 갈무리) © 뉴스1
14일(현지 시간) 인도 소식을 전하는 인디아닷컴 등에서는 머리 두 개가 붙은 채로 태어난 희귀한 송아지 소식이 보도됐다.
인도 북부의 우타르 프라데시주의 한 마을에서는 소가 희귀한 송아지를 낳아 마을에서 화제를 모았다.
머리가 두 개 달린 송아지와 어미 소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디아닷컴 갈무리) © 뉴스1
야다브는 “일요일 아침에 송아지가 태어났고 온 가족이 그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야다브의 가족들은 이 송아지를 자연의 경이로움으로 여겼고 인근 마을 주민들도 “신성한 기적”이라며 놀라워했다.
머리 두 개를 가진 송아지가 태어났다는 소식에 마을 사람들은 물론 인근 마을에서도 이 송아지를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