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서준 측이 ‘캡틴 마블’의 후속편인 ‘더 마블스’ 출연 여부에 대해 함구했다.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5일 박서준이 영화 ‘더 마블스’ 출연 제안을 받고 내부 검토를 마쳤으며 올 하반기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동아닷컴에 “노코멘트”라고 답변을 피했다.
‘더 마블스’는 전작의 주인공인 브리 라슨이 이어서 출연한다.
한편, ‘캡틴 마블’은 마블 최초로 여성 히어로 솔로 무비로 전 세계에서 11억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