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에는 ‘집들이 예고편. 수홍 다홍 세(입)집들이+집주인님을 대신하여 인테리어 자랑합니다홍’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37초 가량의 영상에서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와 함께 살 새 보금자리를 공개하며 “정말 마음씨 좋은 주인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 댓글란에 “인테리어는 집주인분이 너무 예쁘게 해두셨죠 ㅎ 그래서 제가 잘못꾸며서 피해(?)를 드릴까 걱정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일 반려묘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다홍이 집 이사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다’하고 봤던 집이 다홍이 집이 됐습니다”라며 이사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30년 간 자신의 매니저로 일했던 친형의 횡령을 주장하며 지난 4월 친형 박진홍을 고소했다. 이에 친형은 박수홍의 19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