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6월 18일부터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를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에서 예외로 두기로 했다.2020.4.21/뉴스1 © News1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경기 중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에 변화를 줬다.
KBO는 18일 “18일부터 경기 중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인원의 경기장 내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정에서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를 예외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규정에 변화를 준 이유는 ‘무더위’ 때문이다.
이어 “단 심판 위원과 주루 코치도 그라운드를 벗어나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마스크 착용 의무 예외 적용은 별도의 통보 때까지 유지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