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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아무튼, 바이크

입력 | 2021-06-19 03:00:00

김꽃비 지음·코난북스




그러다 우연히 ‘커스텀’ 매물을 보게 됐다. 순정 상태로는 무척이나 못생겨 보였던 바이크에

도색만 해도 이렇게 달라지고 예뻐질 수 있다니. 그럼 나도 이런 못생긴 바이크를 사다가 도색하고

커스텀을 해서 타볼까? 그러니까… 이 스쿠터 모델명이 택트라고? 어디 보자….

중고나라, 택트 검색. 엥? 무슨 스쿠터가 15만 원밖에 안 해? 앗! 스쿠터, 자전거보다 싸다!

영화배우 김꽃비가 바이크를 타며 만나게 된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