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SNS 팔로워 3억명을 돌파했다.(더선캡처)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세계 최초로 먼저 인스타그램 3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축구의 아이콘 겪인 호날두는 작은 행동 하나조차 세계적으로 큰 이슈를 일으킬 만큼 큰 영향력을 갖고 있다. 무려 3억명의 인구가 호날두의 SNS를 즐겨볼 만큼, 호날두를 향한 관심은 대단하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TOP10 순위.(더선캡처)
한편 ‘더 선’은 “물론 3억명의 팔로워가 모두 호날두의 추종자는 아니다. 그 중 18.7%는 가짜가 의심되는 계정이라는 보고도 있다”고 덧붙였다.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20에 참가해 2골을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