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헤밍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전처 데미 무어 및 현재 아내 등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사진을 찍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브루스 윌리스의 아내 엠마 헤밍은 1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과 함께 햇살을 만끽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에는 데미 무어 및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 사이에서 태어난 딸 루머 윌리스 등이 올라가 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브루스 윌리스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사진에서 데미 무어, 루머 윌리스와 현재 아내 엠마 헤밍 및 그녀와 사이에서 낳은 딸들과 다정하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