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근흥면 옹도 인근에서 13명의 승객을 태운 낚싯배와 연안 조업을 하던 어선이 충돌해 6명의 환자가 발생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 뉴스1
19일 오후 1시 59분께 태안군 근흥면 옹도 인근 해상에서 13명의 승객을 태운 낚싯배와 연안 조업을 하던 어선이 충돌해 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태안소방서에 구급차 지원을 요청하고 해경 경비정으로 신진항까지 환자를 이송했다.
이후 신진항에서 대기 중이던 태안소방서 소속 구급대는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환자를 분산 이송했다.
(태안=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