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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대 근처의 한 술집에서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주한미군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서울 마포경찰서는 19일 오후 11시쯤 주한미군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홍대 근처의 한 술집에서 다른 손님에게 접근해 명품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가방의 가격은 100만원대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을 두 사람을 미군 헌병에 인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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