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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의정부 터 시민에 공개

입력 | 2021-06-22 03:00:00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출토된 조선시대 의정부 유적이 21일 오전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7년여에 걸친 학술연구와 발굴조사를 마친 뒤 사적 제558호로 지정된 해당 유적을 21일부터 23일까지 공개한다. 사전예약을 통해 매일 총 3회(오전 10시 반∼낮 12시)에 걸쳐 관람이 가능하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